[양산소식]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 등

김성찬 2021. 10. 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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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시장, 공무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양산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 시민 등 20여명이 관내 대형공사 건설현장 등을 합동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합동점검단은 관내 대형공사장의 안전관리상태 등을 돌아보고 시설관계자와 사고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형공사 건설현장은 현장 사고 위험이 크므로 세심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관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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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시장, 공무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양산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 시민 등 20여명이 관내 대형공사 건설현장 등을 합동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합동점검단은 관내 대형공사장의 안전관리상태 등을 돌아보고 시설관계자와 사고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형공사 건설현장은 현장 사고 위험이 크므로 세심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관리를 주문했다.

◇양산시 박인구 문화관광해설사, 미소경남대표

경남 양산시는 박인구 문화관광해설사가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제48회 관광의날 기념식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미소경남 대표로 선발돼 경남관광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소경남대표는 뛰어난 미소와 친절을 바탕으로 자발적 친절문화를 확산하고, 경남관광발전에 앞장서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경상남도 관광협회장이 수여하는 표창으로, 올해는 7개 시·군에서 총 10명이 선발됐다.

박인구 문화관광해설사 *재판매 및 DB 금지


박인구 문화관광해설사는 2014년 양산시 문화관광해설사로 선발돼 풍부한 지식과 친절한 미소를 바탕으로 양산의 역사, 문화 및 관광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양산시에는 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시립박물관, 양산타워, 황산공원 선착장, 법기수원지 등 주요 관광지와 관광 박람회 등에 배치돼 관광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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