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156.5km 완주 인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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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을 맞아 비대면으로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건·행·잡(건강잡고 행운잡고) 힐링탐방'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코스 156.5km 완주하기', '좋아하는 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오행시 짓기' 등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서울시는 시설 노후화로 수정·교체가 필요한 노선과 안내지도, 안내판 등 둘레길 안내 체계를 다음 달까지 모두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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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개통 7주년을 맞아 비대면으로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건·행·잡(건강잡고 행운잡고) 힐링탐방'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전체를 병풍처럼 둘러싼 숲길이다. 2011년에 조성하기 시작해 4년 만인 2015년 11월 15일 8개 코스 총 156.5km를 연결·개통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곳곳에 자리한 전통 사찰, 유적지 등 역사·문화자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 코스 156.5km 완주하기', '좋아하는 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오행시 짓기' 등으로 이뤄진다.
전 코스 완주하기는 둘레길 완주 스탬프(28개)를 찍어야 하고, 좋아하는 코스 걷기는 4개 코스 이상 스탬프를 찍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완주 기념 배지와 손수건, 마스크 스트랩 등 기념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둘레길 홈페이지(gil.seoul.go.kr)와 서울의공원 인스타그램(@seoul_parks_official)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시설 노후화로 수정·교체가 필요한 노선과 안내지도, 안내판 등 둘레길 안내 체계를 다음 달까지 모두 정비할 예정이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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