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도운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출연, 신원과 찐친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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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이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지난 9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문득(Duet with 송희진)'을 발매한 도운은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콘셉트 기획까지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너 '손님 이건 밤의 라디오예요'에 출연해 DJ인 펜타곤 멤버 신원과의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언급할 만큼 오랜 친구 사이다. 도운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DJ 신원은 "도운은 꼭 방송에 초대하고 싶었던 친구다. 둘이서 재밌고 알찬 방송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는 신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10시에서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도운이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유튜브 'EBS 펜타곤의 밤의라디오' 채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이용해 10월 21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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