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조직 내 'X·Y·Z세대' 공존하려면

박준호 기자 2021. 10.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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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차이'는 인류 역사에서 끊이지 않는 논란거리다.

특히 변화 속도가 빠른 현대 사회에서는 세대 간 차이가 더욱 크게 벌어지고, 기업에서는 조직 내 세대 갈등이 큰 고민거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1975년생 X세대, 1985년생 Y세대, 1995년생 Z세대인 공저자들이 조직 생활을 중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신뢰·존중하며 성공적인 내:일('미래'와 '나의 일'을 의미)을 위해 고민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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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최원설·이재하·고은비 지음, 플랜비디자인 펴냄
[서울경제]

‘세대 차이’는 인류 역사에서 끊이지 않는 논란거리다. 특히 변화 속도가 빠른 현대 사회에서는 세대 간 차이가 더욱 크게 벌어지고, 기업에서는 조직 내 세대 갈등이 큰 고민거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X세대는 젊은 후배들을 이끌며 애를 먹고, 어느덧 중간 관리자가 된 Y세대는 위 아래에 ‘낀 세대’가 됐다. Z세대는 개성이 뚜렷하지만 조직에도 원활히 융화되고자 노력한다. 1975년생 X세대, 1985년생 Y세대, 1995년생 Z세대인 공저자들이 조직 생활을 중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신뢰·존중하며 성공적인 내:일('미래'와 '나의 일'을 의미)을 위해 고민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1만7,000원.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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