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조직 내 'X·Y·Z세대' 공존하려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대 차이'는 인류 역사에서 끊이지 않는 논란거리다.
특히 변화 속도가 빠른 현대 사회에서는 세대 간 차이가 더욱 크게 벌어지고, 기업에서는 조직 내 세대 갈등이 큰 고민거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1975년생 X세대, 1985년생 Y세대, 1995년생 Z세대인 공저자들이 조직 생활을 중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신뢰·존중하며 성공적인 내:일('미래'와 '나의 일'을 의미)을 위해 고민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원설·이재하·고은비 지음, 플랜비디자인 펴냄
‘세대 차이’는 인류 역사에서 끊이지 않는 논란거리다. 특히 변화 속도가 빠른 현대 사회에서는 세대 간 차이가 더욱 크게 벌어지고, 기업에서는 조직 내 세대 갈등이 큰 고민거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X세대는 젊은 후배들을 이끌며 애를 먹고, 어느덧 중간 관리자가 된 Y세대는 위 아래에 ‘낀 세대’가 됐다. Z세대는 개성이 뚜렷하지만 조직에도 원활히 융화되고자 노력한다. 1975년생 X세대, 1985년생 Y세대, 1995년생 Z세대인 공저자들이 조직 생활을 중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신뢰·존중하며 성공적인 내:일('미래'와 '나의 일'을 의미)을 위해 고민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1만7,000원.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빵 먹게 해 미안해'…학교로 돌아온 조리원들의 ‘특별한 점심’
- 베트남서 1억개 넘게 팔렸다…제2의 초코파이 등극한 '안(An)'
- '진실 묻혀선 안돼' 김선호 지인 주장 네티즌, 폭로 예고 '파장'
- 식당 가는척 하더니 비밀통로로 '쓱'…은밀한 그곳의 실체
- 文대통령 '국산전투기 FA-50' 탑승에 탁현민 '심장 쫄깃했다'
- 신도시 신축 30평 vs 서울 30년 20평…수억 가른 '부부의 선택'
- '25톤 트럭과 충돌, 무사'…하준맘 탄 차, 박지윤 가족 지킨 '볼보 XC90'
- '제 2 전두환 될거냐' 질타에... 尹 “경선 끝나면 광주 달려가겠다”
- '생수병 미스테리' 결근하고 숨진 직원 집에서 독극물 발견…사전 검색도
- 퇴행성으로 착각하기 쉬운 류마티스 관절염, 젊은층도 안심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