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지방세 성실납세자 150명, 5만원 상품권 지급 등

김재광 2021. 10.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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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 150명을 뽑아 상품권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전날 '2차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식'을 열어 150명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했다.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자 중 2020년 이후 옥천군 전입자를 골라 30명을 별도 추첨했다.

옥천군은 이원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김태운(67)씨를 축산왕으로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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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 150명을 뽑아 상품권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전날 ‘2차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식’을 열어 150명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했다.

정기분 6월 자동차세, 7·9월 재산세, 8월 주민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했다.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자 중 2020년 이후 옥천군 전입자를 골라 30명을 별도 추첨했다.

선정된 150명은 옥천사랑상품권(5만원권)을 받는다.

옥천군 23대 축산왕, 이원면 김태운씨

옥천군은 이원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김태운(67)씨를 축산왕으로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1981년 한우 사육을 시작했고, 현재 175마리를 기르는 전문 축산인이다.

그는 축산환경 개선, 사양 관리 등 11개 항목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3대 축산왕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군은 축산업 발전을 위해 1997년부터 축산왕을 뽑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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