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 구원→4차전 선발' 유리아스, 5이닝 5실점 부진..3피홈런 허용 [NLC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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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25)가 부진한 투구 내용을 기록했다.
유리아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8피안타(3피홈런) 2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 92구를 기록한 유리아스는 다저스가 2-5로 지고 있는 6회 필 빅포드와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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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1/poctan/20211021111227008mheo.jpg)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25)가 부진한 투구 내용을 기록했다.
유리아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8피안타(3피홈런) 2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1사에서 프레디 프리먼을 볼넷으로 내보낸 유리아스는 아지 알비스와 오스틴 라일리를 잡아내고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에디 로사리오와 아담 듀발에게 백투백홈런을 맞았다.
3회 선두타자 프리먼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유리아스는 2사 1, 3루에서 작 피더슨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추가 실점을 했다. 4회에는 삼자범퇴를 기록했지만 5회 알비스와 로사리오의 안타에 이어서 듀발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투구수 92구를 기록한 유리아스는 다저스가 2-5로 지고 있는 6회 필 빅포드와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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