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년 연속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선정

김진호 2021. 10. 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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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년 세대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일할 능력은 있지만 여건상 일할 기회가 적은 신중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신중년 전문인력의 지역사회 역할이 증대되고, 신중년들의 다양한 사회적 진출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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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0~70세 미취업자로 관련분야 3~5년 이상 경력자 채용

경북 의성군청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년 세대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참여대상은 만 50~70세의 미취업자로, 해당 업무관련 분야 3~5년 이상 경력이나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4대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받는다.

군은 현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및 요양시설 방역업무를 수행하는 '중점방역 관리시설 방역 지원사업'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코로나19 극복 방역사업단 파견 지원 사업'을 실시 중이다.

일할 능력은 있지만 여건상 일할 기회가 적은 신중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신중년 전문인력의 지역사회 역할이 증대되고, 신중년들의 다양한 사회적 진출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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