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 하이 클럽, 21일 정규앨범 발매

이재은 기자 2021. 10.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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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뮤직카로마 제공


마일드 하이 클럽(Mild High Club)이 ‘Going Going Gone’으로 돌아온다.

발매사 뮤직카로마 측은 21일 마일드 하이 클럽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마일드 하이 클럽은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브레틴(Alexander Brettin)의 프로젝트 밴드로 써클 스타 레코즈(Circle Star Records)에서 정규 앨범 ‘Timeline’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6년 발매한 ‘Skiptracing’은 전작 이상으로 호평받았으며 수록곡 ‘Homage’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2천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다.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이기도 한 ‘마일드 하이 클럽’은 아리엘 핑크(Ariel Pink), 드러그딜러(Drugdealer), 제리 페이퍼(Jerry Paper), 베니 싱스(Benny Sings)의 앨범에 참여했다. 이후 2018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의 Flower Boy에서는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 ‘Dionysian State’, ‘Me Myself and Dollar Hell’은 유튜브에 선공개 후 ‘마일드 하이 클럽’ 특유의 부드럽고 그루브 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마일드 하이 클럽’의 ‘Going Going Gone’은 21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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