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감우재 전승기념관에 무궁화동산..5천100㎡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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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산림청 주관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음성읍 소여리에 있는 감우재 전승기념관 일대에 5천100㎡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감우재 전승기념관의 설립 취지를 높이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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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산림청 주관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음성읍 소여리에 있는 감우재 전승기념관 일대에 5천100㎡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이곳에 무궁화 3천그루를 심고, 휴게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감우재 전승기념관의 설립 취지를 높이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2012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통해 백야자연휴양리 일대에도 무궁화동산을 만들어 매년 광복절을 전후해 무궁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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