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리빙·F&B 올해 구매고객 6백만명..집객 유치 성공

김종윤 기자 2021. 10. 21.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파크몰은 올해 리빙파크와 F&B(식음료) 매장에 방문한 실구매 고객이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의 올해 방문 구매 고객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누적 48만명으로 집계됐다.

집 꾸미기 열풍으로 하루 평균 구매 고객 약 1700여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F&B 매장에 방문한 고객 수도 전년 대비 240% 증가한 560만명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 확보 효과
(사진제공=아이파크몰)©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아이파크몰은 올해 리빙파크와 F&B(식음료) 매장에 방문한 실구매 고객이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의 올해 방문 구매 고객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누적 48만명으로 집계됐다. 집 꾸미기 열풍으로 하루 평균 구매 고객 약 1700여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곳엔 국내 유명 브랜드 에이스·시몬스·자코모·모던하우스 등 1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F&B 매장에 방문한 고객 수도 전년 대비 240% 증가한 560만명으로 나타났다. 일평균으로 계산하면 2만명 수준이다. 입점 업체를 2년 전 대비 2배 늘린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맛집과 홈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소비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