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관광산업 견인할 투자자 발굴에 나서

2021. 10.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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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0월 20일~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2021 한국호텔리조트투자컨퍼런스(SHIC; South korea Hotel &Resort Investment Conference)에 참가해 새만금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ㅇ 이 행사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운영사와 건설사를 비롯해 관련 투자자, 금융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호텔리조트 분야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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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관광산업 견인할 투자자 발굴에 나서
- 국내외 호텔리조트 관련 투자자, 금융관계자 대상 밀착 투자상담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0월 20일~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2021 한국호텔리조트투자컨퍼런스(SHIC; South korea Hotel &Resort Investment Conference)에 참가해 새만금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ㅇ 이 행사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운영사와 건설사를 비롯해 관련 투자자, 금융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호텔리조트 분야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행사이다.

 ㅇ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용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호텔사업의 투자현황과 코로나19가 서비스산업과 호텔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 1:1 온라인 투자상담 등이 이어졌다.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정부의 강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새만금 관광산업을 견인할 유망한 국내외 호텔리조트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ㅇ 행사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새만금 국제공항·신항·고속도로·철도 등의 핵심 기반시설 조성 현황과 함께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테마마을·해양레저단지 조성, 관광명소화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새만금개발청은 행사 첫날인 20일에 국제적인 리조트 기업과 온라인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21일에는 사전 예약된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ㅇ 또한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는 관심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와 함께 1:1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 이병억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 19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잠재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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