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중 1명 공원녹지 부족하다"..2차 조경계획 공청회

권화순 기자 2021. 10.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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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2차 조경진흥기본계획(안)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조경학회 주최로 2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차 계획은 1차 조경진흥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녹색기반 구축, 국민건강과 복지에 기여하는 조경서비스 실행, 고품격 국토환경 구현을 목표로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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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2차 조경진흥기본계획(안)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조경학회 주최로 2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의견 개진도 가능하다.

조경진흥기본계획은 조경진흥법에 따라 2017년 처음 수립됐으며, 조경분야의 진흥을 위해 5년 마다 국가 조경정책 비전과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계획이다. 2차 계획은 1차 조경진흥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녹색기반 구축, 국민건강과 복지에 기여하는 조경서비스 실행, 고품격 국토환경 구현을 목표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향후 5년간 조경 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4개 주요 추진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 추진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공원, 녹지 등 조경공간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고, 조경정책 국민 인식조사 결과에서도 3분의 1 이상의 국민들이 조경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점을 고려해 공원녹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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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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