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게잡이 어선 전복 한·일공동수역 풍랑특보 오후 해제

김경목 2021. 10. 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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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홍게잡이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동해 한·일 공동수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속30~50㎞(초속 9~1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23일에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21일 오전 11시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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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20일 오후 한일 공동수역에서 전복 사고를 당한 홍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후포 선적)의 구명벌이 발견됐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1일 오전 홍게잡이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동해 한·일 공동수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속30~50㎞(초속 9~1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풍랑주의보는 이날 오후 3~6시 사이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23일에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21일 오전 11시에 해제됐다.

동해안에는 22일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을 것으로 보여 파도 휩쓸림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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