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엘리베이터' 세계적 디자인상 받았다
김동은 2021. 10. 21. 10:54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미국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2021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7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온라인 건축전문 웹진인 '아키타이저'에서 주최하는 상이다. 매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출품할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GS건설은 자이의 엘리베이터 디자인 '자이엘카'와 자이 단지에 설치되는 미세먼지 측정 가로등인 '미세먼지 신호등' 2개 제품으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자인에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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