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만뢰산생태공원 밀원식물원, 산림공원 새단장

전창해 2021. 10. 21.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내 밀원식물원이 산림공원으로 단장을 마치고 재개원했다.

2009년 5월 문을 연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은 전체 11만8천507㎡ 규모에 자연생태연못, 자생수목원, 산림공원, 야생초화원, 화계단, 어린이 물놀이장, 곤충관찰원 등을 갖춰 체험형 공원으로 인기가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내 밀원식물원이 산림공원으로 단장을 마치고 재개원했다.

새단장 마친 진천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내 산림공원 전경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2억3천500만원을 들여 새로 단장한 산림공원에는 칠자화 등 교목 115그루와 관목 5천461그루,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생태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방문객 휴식공간을 비롯해 팟타일 앉음벽, 하트 그네 포토존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이 전국적인 힐링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5월 문을 연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은 전체 11만8천507㎡ 규모에 자연생태연못, 자생수목원, 산림공원, 야생초화원, 화계단, 어린이 물놀이장, 곤충관찰원 등을 갖춰 체험형 공원으로 인기가 높다.

jeonch@yna.co.kr

☞ 김선호 전 연인, 신상유포·신변위협 피해…"법적 대응"
☞ 이다영, 그리스 데뷔전서 수훈 인터뷰…"도와준 팀원 감사"
☞ 새벽인데도 산다더니…명품시계 차고 튄 '당근' 구매자
☞ 대낮 만취 음주운전 개그맨 설명근 결국 검찰로
☞ 최강 美해군?…소방버튼도 못눌러 1조원 군함 홀랑 태웠다
☞ 백신 안 맞은 자녀도 격리없이 하와이여행 가능?
☞ 배우 김동현, 억대 사기로 또 집행유예
☞ 집무실서 조폭과 사진?…이재명측 "영어강사"
☞ 尹, 마스크 안쓴채 택시 하차 포착…방역수칙 위반 논란
☞ 신고는 0…美열차 성폭행 안말리고 촬영만한 승객들 처벌받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