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소재, 인류와 만나다

조용철 2021. 10. 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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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소재인 돌부터 도시 문명을 가능하게 만든 청동, 로마제국의 토대가 된 유리와 콘크리트, 산업혁명을 견인하며 소재의 맹주fh 자리잡은 철강, 편리함과 환경 오염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플라스틱까지 소재의 시선으로 인류 역사를 되짚어 본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자리를 지킨 소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아는 세상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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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인류와 만나다/ 홍완식/ 삼성경제연구소

인류 최초의 소재인 돌부터 도시 문명을 가능하게 만든 청동, 로마제국의 토대가 된 유리와 콘크리트, 산업혁명을 견인하며 소재의 맹주fh 자리잡은 철강, 편리함과 환경 오염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플라스틱까지 소재의 시선으로 인류 역사를 되짚어 본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자리를 지킨 소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아는 세상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연히 눈에 띄는 소재를 발견해 쓰기 시작했던 먼 옛날부터 세상에 없던 소재를 직접 합성해서 쓰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실, 과학적 근거, 상상력 등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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