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5년만의 신작 '더 라스트 원 먼스'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생활경제부 2021. 10. 21. 10:46
[스포츠경향]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5년 만의 신작 ‘더 라스트 원 먼스’(TLOM)를 스팀 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TLOM’은 정통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배틀 로얄과 서바이벌 RPG, 턴제 전략 게임의 요소를 절묘하게 조합한 게임이다. 게이머는 가상의 세계 ‘나미로이엔 왕국’을 정복하고 파괴하기 위한 어둠의 군주가 이끄는 군세에 맞서 세계를 구할 50명의 영웅 중 한 명의 플레이어로, 세계를 탐험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립 또는 연합해 가며 PvE 및 PvP 등 턴 SRPG 형식의 전투를 벌여야 한다.
엘엔케이는 2000년 첫 PC 게임 작품 ‘거울전쟁: 악령군’을 발매한 이후 지금까지 20년 이상 정통 판타지 장르만 고집스럽게 개발해오고 있는 중견 개발사다. 대표작으로 18년이나 서비스를 이어오며 초창기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선도한 바 있는 정통 MMORPG ‘붉은보석’, 그리고 일본의 걸작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를 온라인 게임화한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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