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장례식장 100만원·노인돌봄종사자 1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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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긴급민생 지원금 4800만원을 편성, 관내 장례식장과 각종 생활지원사들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긴급민생 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돌봄분야 종사자들과 관내 장례식장의 재정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옥 군수는 "이번 긴급민생 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서로 격려하며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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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강진군은 긴급민생 지원금 4800만원을 편성, 관내 장례식장과 각종 생활지원사들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긴급민생 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돌봄분야 종사자들과 관내 장례식장의 재정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돌봄 분야 종사자에게는 10만원,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장례식장 5곳에는 개소당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 2071명과 어르신 지킴단 90명에는 마스크 30매씩을 배부했다.
이승옥 군수는 "이번 긴급민생 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서로 격려하며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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