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신규시책 36건 채택..내년 본예산 반영 검토

김동규 기자 2021. 10.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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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1일 상황실에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춘성 군수 주재로 '2022년 신규시책 검토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으로 채택된 36건에 대해 검토했다.

채택된 시책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전략수립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한 시책들이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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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북 진안군이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규시책 검토 보고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1.10.21/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1일 상황실에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춘성 군수 주재로 '2022년 신규시책 검토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으로 채택된 36건에 대해 검토했다.

진안군은 지난 8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책발굴에 나섰으며, 총 145건이 제안됐다.

이 중 추진 부서의 검토를 통해 총 36건을 채택했다. 채택된 시책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전략수립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한 시책들이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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