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센터' 요나스 발렌슈나스, 뉴올리언스와 2년 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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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주전 센터를 지키기 위해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ESPN' 앤드류 로페즈 기자는 21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뉴올리언스가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2년 3,010만 달러 연장 계약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발렌슈나스는 토론토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거쳐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발렌슈나스는 뉴올리언스의 주전 센터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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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주전 센터를 지키기 위해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ESPN’ 앤드류 로페즈 기자는 21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뉴올리언스가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2년 3,010만 달러 연장 계약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발렌슈나스는 자국 리그에서 출중한 모습을 보였고, 지난 2011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토론토 랩터스에 지명을 받았다.
발렌슈나스는 토론토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거쳐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 62경기에서 경기당 28.3분을 소화하며 평균 17.1점 12.5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멤피스는 발렌슈나스의 활약으로 4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기도 했다.
발렌슈나스는 뉴올리언스의 주전 센터로 나설 예정이다. 팬들은 발렌슈나스와 자이언 윌리엄슨의 조합에 큰 기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발 부상으로 시즌 초 결장이 확정됐고, 2주 후 재검진 예정이다.
한편, 발렌슈나스의 백업으로는 잭슨 헤이즈가 뛸 예정이다. 발렌슈나스가 28분가량 경기에 나설 전망이고, 남은 시간은 유망주 센터 헤이즈가 경기에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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