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간암치료제 2a상 다섯 번째 환자 투여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셀바이오는 'Vax-NK·HCC' 임상 2a상에서 다섯 번째 환자에 대한 치료제 투여가 시작됐다고 21일 밝혔다.
Vax-NK는 박셀바이오가 개발한 진행성 간암치료제다.
박셀바이오는 다른 환자에 대해서도 스크리닝과 치료제 제조 및 투여 등의 단계를 마친 후, 순차적으로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환자 등록이 본격화되면서 치료제 제조와 임상 연구 분야의 연구원들을 대거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셀바이오는 ‘Vax-NK·HCC’ 임상 2a상에서 다섯 번째 환자에 대한 치료제 투여가 시작됐다고 21일 밝혔다.
Vax-NK는 박셀바이오가 개발한 진행성 간암치료제다. 2a상은 전국 주요 병원 5곳에서 진행 중이다.
디섯 번째 환자에 대한 투약이 완료되면 대상 인원 20명 중 5명의 환자가 공식적으로 등록된다. 박셀바이오는 다른 환자에 대해서도 스크리닝과 치료제 제조 및 투여 등의 단계를 마친 후, 순차적으로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다.
Vax-NK는 1상에서 총 11명 중 4명에게 완전관해(CR)를 확인했다. 박셀바이오는 2a상에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1상보다 Vax-NK 투여량을 2배 늘릴 계획이다. 또 임상 확대를 위해 임상연구 기관을 추가했다.
박셀바이오는 2a상에서 10~12명의 환자 데이터를 얻는 대로, 중간분석을 통해 중간 치료결과(interim clinical trial data)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환자 등록이 본격화되면서 치료제 제조와 임상 연구 분야의 연구원들을 대거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더 살 걸"..테슬라 '1.9조' 잭팟 터트렸다
- "못 가질거면 죽이겠다"..김선호 지인 폭로 예고
- 그리스 데뷔전 '완승' 이다영, 카메라 보고 활짝 웃으며 'V' [영상]
- "여자친구랑 참치 먹었는데, 돈 너무 아까워요"
- "신입 5천만원 준대도 안 와..은퇴자 모셔올 판"
- '4천명 만나봤다' 소문난 男연예인 누구?
- 혜리, 정호연에 용돈 받고 행복..도대체 얼마길래?
- 한소희, '안보현과 베드신' 어땠냐는 질문에..
- '두번째 결혼' 패리스 힐튼, 브라이덜 샤워도 '초호화'
- 김선호 전 연인, 신변위협까지.."악의적 댓글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