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2021 대구 미래차 엑스포' 참가

문영재 기자 2021. 10.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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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는 24일까지 열리는 '2021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비전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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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대구 엑스코서 개최..UAM 1:3 축소 모델 전시

(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현대차·기아,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 2021 참가

현대차와 기아는 24일까지 열리는 ‘2021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을 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 자동차 박람회다.

현대차는 360㎡(약 110평), 기아는 270㎡(약 8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보여주는 도심항공교통(UAM) 1:3 축소 모델과 친환경차 아이오닉 5·넥쏘 그리고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 모형 등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기아는 첫 전용 전기차 EV6로 차별화한 전시 공간을 꾸렸다. 관람객들은 EV6 롱레인지 4WD와 고성능 디자인을 가미한 GT라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친환경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비전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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