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장성규 "꼬꼬무=나를 반성하게 만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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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꼬꼬무'가 '나를 반성하게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짚었다.
21일 오전 10시 정규 편성돼 돌아온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장성규는 "'꼬꼬무'를 하면서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나를 이렇게 반성하게 만든 프로그램이 있었던가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는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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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장성규는 ‘꼬꼬무’가 ‘나를 반성하게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짚었다.
21일 오전 10시 정규 편성돼 돌아온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그리고 유혜승PD가 참석했다. ‘꼬꼬무’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1억 50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웨이브에서는 다시 보기 6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힘입어 정규 편성돼 돌아온 것.
장성규는 “‘꼬꼬무’를 하면서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나를 이렇게 반성하게 만든 프로그램이 있었던가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혜승PD는 “제작진들조차도 하면서 새롭게 생각하게 된 이야기들이 있다. 한 번쯤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이야기들로 제작진도 배워가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는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됐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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