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함양문화예술회관, 뮤지컬 넌센스 공연 등

정경규 2021. 10.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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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넌센스'는 1991년 6월 초연 이후 9200회 이상의 최다 공연 타이틀과 천만 관객 신화를 기록한 최장수 국민 뮤지컬로 5명의 수녀들이 동료들의 장례비 마련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그렸다.

함양군 백전면은 21일 백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결혼 60주년 이상 장수부부에게 사진을 찍어드리는 '연리지 사진관'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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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함양문화예술회관 뮤지컬 '넌센스'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넌센스’는 1991년 6월 초연 이후 9200회 이상의 최다 공연 타이틀과 천만 관객 신화를 기록한 최장수 국민 뮤지컬로 5명의 수녀들이 동료들의 장례비 마련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그렸다.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 있는 캐릭터, 그리고 실력과 끼 많은 배우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가을밤 낭만과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양군 백전면, ‘연리지 사진관’ 사업 추진

함양군 백전면은 21일 백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결혼 60주년 이상 장수부부에게 사진을 찍어드리는 ‘연리지 사진관’ 사업을 추진했다.

대상자는 백전면 서백마을 황모(83)씨 부부로 본인의 자택 마당에 위치한 의자에 나란히 앉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11월 첫 시행한 연리지 사진관 사업은 지역에 귀감이 되는 회혼 이상 장수부부의 자택에서 부부사진을 찍어 액자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백세시대의 가정과 결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또한 백전면에 거주하는 사진 촬영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매월 2쌍의 장수부부에게 사진을 찍어드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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