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 정책연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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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진행한 유형별 학교 안전사고 예방 정책연구 결과를 21일 밝혔다.
연구 결과 도내 학교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장소는 계단·교실·복도·운동장·화장실로 나타났다.
학교시설 개선방안으로는 학교 복도 반사경 설치, 계단 미끄럼 방지판 설치, 교실 문 안전스티커 부착, 운동장 배수로 안전덮개 설치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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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요 안전사고 계단·교실,바닥·난간 미끄러짐, 문 끼임·충돌 등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진행한 유형별 학교 안전사고 예방 정책연구 결과를 21일 밝혔다.
연구 결과 도내 학교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장소는 계단·교실·복도·운동장·화장실로 나타났다. 주요 안전사고 유형은 바닥·난간 미끄러짐, 문 충돌·끼임, 배수구에 걸려 넘어진 사고였다.
학교시설 개선방안으로는 학교 복도 반사경 설치, 계단 미끄럼 방지판 설치, 교실 문 안전스티커 부착, 운동장 배수로 안전덮개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안전 정책 개선사항으로 SNS를 활용한 학교 안전사고 보고체계 개선, 안전담당 조직 총괄 기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시범 학교를 선정해 복도 반사경 설치를 우선 지원하고, 나머지 개선방안도 실무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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