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서경덕, 한국의 문화유산 '한복'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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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한복을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전효성은 "한복에 관한 의미 있는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국내외 누리꾼들이 이번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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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한복을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한복의 날’ 기념으로 제작된 영상은 4분 분량으로, 라쉬반코리아의 후원으로 한국어(https://youtu.be/qupIVekbGa4)와 영어(https://youtu.be/6vK9JZUMMGM)로 제작됐습니다.
영상은 고대부터 이어온 우리 민족의 고유 의상인 한복의 역사, 상·하의가 나뉜 한복의 구조와 특징, 상황에 따른 다양한 한복 종류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오방색과 전통문양 등 디자인적 요소뿐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철학 등을 통해 선조들의 미의식과 삶을 대하는 태도 등을 자세히 전합니다.
서경덕 교수는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함께해 온 한복의 역사를 통해 문화유산으로써 한복의 가치를 영상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면서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조만간에 한복의 문화, 한복의 글로벌을 주제로 한 시리즈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전효성은 “한복에 관한 의미 있는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국내외 누리꾼들이 이번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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