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441명..수요일 기준 14주 만에 1,5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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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 하루 1천441명 발생해 수요일 발생 기준으로 14주 만에 1천5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이 중 해외 유입 사례 11명을 제외한 1천430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349명이고, 사망자는 어제 하루 11명 늘어 지금까지 2천70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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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 하루 1천441명 발생해 수요일 발생 기준으로 14주 만에 1천5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이 중 해외 유입 사례 11명을 제외한 1천430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1천129명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301명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349명이고, 사망자는 어제 하루 11명 늘어 지금까지 2천70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까지 인구 대비 79%인 4천58만 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중 접종을 완료한 건 전체 인구의 67.4%인 3천459만 명입니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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