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5명..누적 198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국방부는 21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98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 경기도 양주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인 격리 중 격리해제 전 검사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소재 국직부대 군무원 1명도 지인 확진에 따라 예방적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국방부는 21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98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4명, 완치된 사례는 1922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육군 간부 3명, 국직부대 군무원 1명, 육군 병사 1명이다.
세부적으로 경기도 양주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인 격리 중 격리해제 전 검사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소재 국직부대 군무원 1명도 지인 확진에 따라 예방적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아울러 전남 담양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과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과정에서 검사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마지막으로 인천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18일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636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5637명이다.
jaewo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이었다 "母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탓"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