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장항준 대신해 정규 편성된 '꼬꼬무' 출연..영광"

김나영 2021. 10. 21.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꼬꼬무' 장현성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장현성은 장항준 대신 합류하는 소감에 대해 "장항준을 밀어내는 데는 별로 힘이 들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꼬꼬무’ 장현성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유혜승 PD를 비롯해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장현성은 장항준 대신 합류하는 소감에 대해 “장항준을 밀어내는 데는 별로 힘이 들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꼬꼬무’ 장현성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이어 “사실 장항준 감독하고 30년 지기 절친이다. 내가 보기에 너무너무 재미있더라. 장항준이 한 것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이 친구가 본업인 영화감독 스케줄이 있어서.. 참 좋았던 프로그램을 내가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유혜승 PD는 “사실은 단순했다. 결정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야기친구로 나왔을 때 보여줬던 공감 능력, 또 직업이 배우다 보니까 이야기 몰입이 누구도 따라오기 힘들 것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장현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