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감염 계속..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5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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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526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만2447명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경로를 보면 남양주시 요양원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수원시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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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0만2447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526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만244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523명, 해외유입 감염 3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경로를 보면 남양주시 요양원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수원시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안산시 건설현장 관련 1명(누적 17명), 시흥시 고시원 관련 2명(누적 35명), 과천시 건설현장 관련 1명(누적 45명), 화성시 건설현장 관련 1명(누적 19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9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881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282곳 가운데 66.8%인 1525곳,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43곳 가운데 141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에는 전체 수용규모 4194명 가운데 1504명(35.8%)이 입소했다. 990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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