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새MC 장현성 "장항준 밀어내는 것 힘들지 않았다"

이민지 2021. 10. 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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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장항준 감독 자리를 채운다.

배우 장현성이 정규편성과 함께 장항준 감독 자리를 채우게 된 상황.

장현성은 "장항준을 밀어내는데는 그닥 힘이 많이 들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장항준 감독이랑은 30년이 넘은 절친한 친구다 내가 보기에 (장항준이) 너무 재밌더라. 장항준이 태어나 한 일 중에 가장 잘 한 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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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장현성이 장항준 감독 자리를 채운다.

10월 21일 진행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장현성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배우 장현성이 정규편성과 함께 장항준 감독 자리를 채우게 된 상황.

장현성은 "장항준을 밀어내는데는 그닥 힘이 많이 들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장항준 감독이랑은 30년이 넘은 절친한 친구다 내가 보기에 (장항준이) 너무 재밌더라. 장항준이 태어나 한 일 중에 가장 잘 한 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근데 이 친구가 영화감독이니까 작품 스케줄도 있고 해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과 친구들의 여행을 대신 손잡고 갈 수 있다는게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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