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잊었나..그리스 떠난 이다영, 데뷔전 승리하고 웃으며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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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은 한국에 남겨놓은 듯, 이다영은 팀을 승리로 이끌고 환하게 웃었다.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는 10월21일(한국시간) 열린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21)으로 이겼다.
이다영은 경기 후 구단 공식채널을 통해 "승리해서 기쁘다. 팀원들의 도움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팬들의 응원으로 힘을 얻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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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논란은 한국에 남겨놓은 듯, 이다영은 팀을 승리로 이끌고 환하게 웃었다.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는 10월21일(한국시간) 열린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21)으로 이겼다.
PAOK 테살로니키로 이적한 이다영이 출전해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세터로서의 역할을 다 했다. 특히 현대건설에서 같은 팀이었던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와 좋은 호흡을 보였고, 3세트 동안 3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이다영은 경기 후 구단 공식채널을 통해 "승리해서 기쁘다. 팀원들의 도움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팬들의 응원으로 힘을 얻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며 브이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외국인 출전 최대 3명 규제로 인해 벤치를 지켰다.
이다영과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학창시절 배구부 동료들을 폭행했다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흉기를 들고 위협했다며 심각성이 불거져 결국 원 소속팀 흥국생명은 2021-22시즌 이들의 선수등록을 포기했다.
이후 이다영과 이재영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그 사이 이다영이 2018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결혼생활 도중 남편에게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했다는 주장이 나와 물의를 빚었다. (사진=이다영/PAOK 테살로니키 SNS)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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