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비대면 여성 취업 박람회'..110명 채용 예정

윤종열 기자 2021. 10.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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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오는 25~29일까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2021년 비대면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19개 업체가 참여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통해 여성 구직자 110여명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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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수원시는 오는 25~29일까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2021년 비대면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19개 업체가 참여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통해 여성 구직자 110여명을 채용한다.

취업 박람회는 5일간 진행한다. 25일(씨에스케이주식회사 화성지사 등), 26일(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 27일(참결한방병원 등), 28일(케이에스팩주식회사 등), 29일(세무사 김점수사무소 등) 이 참여해 산후도우미·보육교사·요양보호사 등을 채용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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