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싫은데 외로운 건 더 싫어", 전종서·손석구의 공감 백배 영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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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와 손석구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다음 달 관객들을 만난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알 듯 말 듯한 이들의 미묘한 표정은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전종서와 손석구의 신선한 로맨스 케미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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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와 손석구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다음 달 관객들을 만난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21일 오전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벤치에 나란히 함께 앉아 있는 전종서와 손석구의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음만은 연애에서 은퇴한 자영과 일도 연애도 호구 잡히기 일쑤인 우리. 알 듯 말 듯한 이들의 미묘한 표정은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전종서와 손석구의 신선한 로맨스 케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자영과 우리의 속마음을 채팅창에 가감 없이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여기 안 외로운 사람 있어?" "우리 사이 애매하다 애매해"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이 그려낼 솔직하고 거침없는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들을 선보였던 전종서와 손석구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처음으로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는 전종서는 자신의 감정과 욕망에 솔직한 자영을 통해 한층 친근한 매력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에 입체감을 더했던 손석구는 일과 연애 등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우리를 통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 작품은 연애 빼고 시작한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랑과 욕망에 관한 위트 넘치는 대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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