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美 아키타이저 디자인 어워드 수상

방윤영 기자 2021. 10. 21.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미국 디자인 어워드 '2021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특히 자이엘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분야에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이엘카 /사진=GS건설

GS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미국 디자인 어워드 '2021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세계 70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온라인 건축전문 웹진 '아키타이저'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매년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출품할 만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GS건설은 자이의 표준 엘리베이터 디자인 '자이엘카'와 단지에 설치되는 미세먼지 측정 가로등 '미세먼지 신호등' 2개 제품으로 상을 받았다.

자이엘카는 단순한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입주민에게 심미적인 만족감을 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청결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셔틀 엘리베이터 디자인이다. 천장에 설치된 공기청정시스템은 에어컨 기능과 함께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최적의 탑승환경을 만든다. 향균 기능이 있는 핸드레일이 설치되고 비상 안전 버튼도 설치해 위험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비상벨과 미세먼지 측정 기능을 가로등에 결합한 제품이다. 어린이 놀이터, 단지 진입부 등 주요 위치에 설치돼 입주자들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특히 자이엘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분야에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 여친이 현 여친 질투해서"…김선호 팬 카톡방, 여론조작 정황"소속사 나가려 하면 죽여"…김선호 지인 주장 계정, 새 폭로 예고"너 몇 살이야" 골목길에 드러누운 운전자"처녀와 성관계하라"…점쟁이 말에 11살 딸 덮친 싱가포르 父절친 아내 뺏어 결혼하더니 또 바람…축구스타의 불륜 인생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