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듄', 개봉 첫날 '베놈2' 꺾고 6만명↑ 동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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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듄'이 개봉 첫날 6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하루 6만 13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듄'과 같은 날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가 같은 날 563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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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듄'이 개봉 첫날 6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하루 6만 13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간 1위를 이어왔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2위로 밀려났다.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SF 영화로 유명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으며 '시카리오' '컨택트'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했다.
한편 11월 개봉 예정인 '태일이'가 95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어 '듄'과 같은 날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가 같은 날 563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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