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누리호 발사 기대감에 우주항공株 강세

김겨레 입력 2021. 10.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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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우주 항공 관련 종목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누리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발사체로, 이날 오후 4시께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장에서 하늘로 쏘아 올려진다.

지난 2013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 지 8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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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21일 오후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우주 항공 관련 종목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날보다 2.49% 오른 4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079550)(1.17%) 한국항공우주(047810)(1.53%) 한화시스템(272210)(1.19%) 비츠로테크(042370)(0.4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누리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발사체로, 이날 오후 4시께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장에서 하늘로 쏘아 올려진다. 지난 2013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 지 8년만이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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