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고"..김천시, 할머니들이 그린 '레시피' 그림 전시

정우용 기자 입력 2021. 10. 21.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2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할머니들이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손녀에게 주는 할머니의 인생 레시피'를 주제로 할머니들이 각자 제일 잘하는 요리의 재료와 요리 순서 등을 자세히 설명한 20여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경북문화재단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에 지원한 할머니 12명이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이 그린 '인생 레시피' 그림전에 출품한 할머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전시된 그림2021.10.21/ ©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할머니들이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손녀에게 주는 할머니의 인생 레시피'를 주제로 할머니들이 각자 제일 잘하는 요리의 재료와 요리 순서 등을 자세히 설명한 20여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경북문화재단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에 지원한 할머니 12명이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