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날 오후 3명 확진..누적 1만3493명

하경민 2021. 10.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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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3명(부산 1만3491~1만3493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사례 2명, 앞선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8.3%(262만9182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67.3%(225만90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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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 인구 78.3% 1차 접종, 67.3% 접종 완료

[서울=뉴시스] 20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441명 증가한 34만752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71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3명(부산 1만3491~1만3493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사례 2명, 앞선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4839건, 접종 완료 9470건이 추가됐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8.3%(262만9182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67.3%(225만908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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