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2명 신규 확진..자가격리 중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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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해외입국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371~537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372번은 14일 확진자인 5344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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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해외입국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371~537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371번은 14일 프랑스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20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372번은 14일 확진자인 5344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군별로는 남구와 동구 각 1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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