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제 8명 추가 확진..이틀 연속 한 자릿수로 확산세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밤 3명 추가되며, 이날 하루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5명에 이어 20일 밤 12시까지 3명(대전 7444~7446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66명(14일 12명→15일 9명→16일 8명→17일 5명→18일 15명→19일 9명→20일 8명), 일평균 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밤 3명 추가되며, 이날 하루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5명에 이어 20일 밤 12시까지 3명(대전 7444~7446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20일 확진자는 8명으로 전날(9명)보다 1명 줄며,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를 거주지별로 보면 Δ서구 4명 Δ유성구 3명 Δ동구 1명이고, 연령별로는 Δ20대 4명 Δ미취학아동·10대·30대·50대 각 1명으로 20대 이하가 6명(75%)에 달한다.
감염경로별로는 유성구의 한 고교생(7044번, 1일 확진)으로 인한 n차 감염으로 10대 1명이 추가돼 7044번을 매개로 한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또 19일 확진된 서구 30대(7437번)의 자녀(미취학아동)와 동료(동구 20대) 2명, 같은 날 확진된 서구 20대(7433번)의 50대 어머니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66명(14일 12명→15일 9명→16일 8명→17일 5명→18일 15명→19일 9명→20일 8명), 일평균 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신접종률은 20일 오후 7시 현재, 전체 인구(145만 4011명) 대비 1차 접종 77.3%(112만 3749명), 2차 접종 65.5%(95만 2757명)로 집계됐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고교 조폭 시절 '강제전학'마저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부탁"
- 윤민수, 아내와 18년 만에 파경…아들 윤후와 단란했기에 안타까움 더해(종합)
- '갑질 의혹' 강형욱, 개도 굶겼다…"훈련비 입금 늦으면 밥 주지 마"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복권판매점 폐업 직전 1등 나와 매출 2배"…'공시' 포기한 30대 사장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결혼 준비' 조민 "신혼집은 전세…대출 안 나와 금액 부족"
- "이게 점심이라고?"…'180㎝·51㎏' 홍진경이 공개한 '청빈' 도시락 충격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