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서 8명 확진..최근 1주일간 하루 9.4명꼴

정윤덕 2021. 10.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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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일 14.7명, 16일 14.4명, 17일 12.0명, 18일 10.9명, 19일 9.1명, 20일 9.4명으로 엿새 연속 15명 미만이었다.

한편 밤사이 유성구 고교생 집단감염과 관련해 중학생 1명이 양성 판정돼 누적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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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하루 평균 엿새 연속 15명 미만..거리두기 1단계 수준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역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 이후 최근 1주일간 총 66명으로, 하루 9.4명꼴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일 14.7명, 16일 14.4명, 17일 12.0명, 18일 10.9명, 19일 9.1명, 20일 9.4명으로 엿새 연속 15명 미만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상 1단계에 해당한다.

전날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인 12세 이상 시민 131만2천490명 가운데 85.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72.6%다.

전체 시민(145만4천11명) 중에서는 1차 완료 77.3%, 2차 완료 65.5%다.

한편 밤사이 유성구 고교생 집단감염과 관련해 중학생 1명이 양성 판정돼 누적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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