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일 20명 확진..회사·외국인 관련 집단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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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2433명으로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17일 29명 Δ18일 20명 Δ19일 33명이다.
이날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433명이 됐으며, 287명 입원, 사망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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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 수보다 13명 감소했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2433명으로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창원 각 6명, 거제 4명, 진주 2명, 양산·의령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8명(40.0%)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3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 밖에 창원 소재 공장 관련 2명(누적 53명), 창원 회사(3) 관련 1명(누적 18명), 김해 외국인 음식점 1명(누적 121명), 김해 제조회사 관련 1명(누적 21명)이 추가됐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17일 29명 Δ18일 20명 Δ19일 33명이다.
이날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433명이 됐으며, 287명 입원, 사망 36명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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