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모더나·얀센 백신 '부스터샷' 공식 승인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2021. 10. 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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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와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추가접종인 부스터샷을 공식 승인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모더나와 얀센의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모더나와 얀센 부스터샷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접종 권고를 거쳐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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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의 경우 18세 이상 접종 가능자 모두
ⓒGettyImagesBank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와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추가접종인 부스터샷을 공식 승인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모더나와 얀센의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처음 맞았던 백신과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는 교차 접종도 허용했다.

모더나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층, 직업이나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위험이 있거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이들에게 3차 접종을 승인했다. 접종 완료 후 6개월 경과 후에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반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의 경우 18세 이상 접종 가능자 중 (첫 백신 접종 후) 2개월이 지난 후에 2차 접종을 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앞서 얀센 백신은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면역률이 최소 3%까지 급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국내 얀센 백신 접종자는 147만여 명이다.

이날 FDA의 공식 승인은 외부 자문기구인 백신 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VRBPAC는 지난 14~15일 회의를 거쳐 16일에 모더나와 얀센 부스터샷을 권고한 바 있다.

모더나와 얀센 부스터샷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접종 권고를 거쳐 진행될 전망이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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