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미국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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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미국의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2021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2021 Architizer A+ Product Award)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GS건설은 자이의 표준 엘리베이터 디자인인 '자이엘카'와 자이 단지에 설치한 미세먼지 측정 가로등 '미세먼지 신호등' 2개 제품으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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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GS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미국의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2021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2021 Architizer A+ Product Award)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세계 최대 온라인 건축전문 웹진인 '아키타이저'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출품하고 있다.
GS건설은 자이의 표준 엘리베이터 디자인인 '자이엘카'와 자이 단지에 설치한 미세먼지 측정 가로등 '미세먼지 신호등' 2개 제품으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자이의 설계와 디자인 분야에서 글로벌 건설사로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분야에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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