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자동 관리 시스템 도입

배연호 2021. 10. 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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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 체감형 혁신 성과 확산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삼척시 선정 사업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과태료를 자동 부과하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관리 원스톱 시스템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 건수 감소, 민원신고 1건 처리시간 47분에서 5분으로 단축 등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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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신고 1건 처리시간 기존 47분에서 5분으로 단축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자동 관리 시스템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 체감형 혁신 성과 확산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삼척시 선정 사업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과태료를 자동 부과하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관리 원스톱 시스템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 건수 감소, 민원신고 1건 처리시간 47분에서 5분으로 단축 등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는 사업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1일 "기술 보유 연구자, 기업, 지역주민 등과 워킹그룹을 구성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고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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