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개봉 첫날 1위, 日 6만1331명 동원 [박스오피스]

최하나 기자 2021. 10. 21.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감독 드니 빌뇌브·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6만13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감독 리들리 스콧·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이날 56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감독 드니 빌뇌브·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6만13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만6038명이다.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배급 소니 픽쳐스)가 이날 4만55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6만3131명이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태일이'(감독 홍준표·제작 명필름)가 이날 95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554명이다. '태일이'는 1970년 평화시장, 부당한 노동 환경을 바꾸기 위해 뜨겁게 싸웠던 청년 전태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감독 리들리 스콧·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이날 56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641명이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결투의 승패로 승자가 정의 되는 야만의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인의 충격적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보이스' '기적' '첫눈이 사라졌다' '스피릿' '십개월의 미래'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