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F&F, 역대 최고 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문형민 2021. 10.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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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3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 늘어난 3,08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6% 늘어난 78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수익성 높은 중국향 매출 증가로 영업 이익률은 전년 대비 17.3% 상승한 25.2%로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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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F&F가 3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보다 3만 9천원(4.59%) 오른 88만 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F&F가 중국 법인의 성장을 바탕으로 3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 늘어난 3,08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6% 늘어난 78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수익성 높은 중국향 매출 증가로 영업 이익률은 전년 대비 17.3% 상승한 25.2%로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내수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중국 신규 출점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인수로 중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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