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경상국립대 지역 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등

[진주=뉴시스] 경상국립대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 협약 체결.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는 칠암캠퍼스 생명과학대학에서 곤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리산곤충연구소·㈜FG&B부설 식용곤충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연구소는 협약체결을 통해 대학 연구기관인 경상국립대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를 중심으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기획 및 공동 연구 ▲곤충산업 기술 및 교육 공동 개최와 정보교류 활성화 ▲곤충식품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및 소비촉진 활동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하여 결정된 업무의 효율적 수행 등에 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지리산곤충연구소는 산청지리산산업곤충협동조합과 산청군곤충유통사업단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윤철호 박사가 2011년에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이다.

㈜FG&B(대표 이병진)부설 식용곤충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2020년 설립인정을 받아 현재 곤충식품의 대중화를 위한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약학대학과 스몰랩 협약 체결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은 약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스몰랩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약학교육 및 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약학대학과 ㈜스몰랩은 협약서에서 약학 실무교육을 위한 시설 및 인적 자원의 제공, 실험분석 및 연구장비 시설의 공동 이용, 약학교육 및 연구 분야 발전을 위한 시설 및 인적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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