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혁, 쇼팽 콩쿠르 최종 결선서 고배..입상 못해

유영규 기자 2021. 10. 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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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혁(21)이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 최종 결선에 올랐으나 수상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이혁은 21일 오전 2시 프레데릭 쇼팽협회가 발표한 제18회 쇼팽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폴란드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프레데릭 쇼팽을 기려 1927년 시작된 쇼팽 콩쿠르는 5년에 한번 열리며,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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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혁(21)이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 최종 결선에 올랐으나 수상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이혁은 21일 오전 2시 프레데릭 쇼팽협회가 발표한 제18회 쇼팽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폴란드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프레데릭 쇼팽을 기려 1927년 시작된 쇼팽 콩쿠르는 5년에 한번 열리며,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입니다.

(사진=에투알클래식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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